"LA 위해 기도"…이민정, LA 대규모 산불 진압 기원
뉴스1
2025.01.11 18:03
수정 : 2025.01.11 18:03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민정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의 빠른 진압을 기원했다.
이민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레이 포 LA(Pray for LA)"라고 적힌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번 산불은 나흘째 확산됐으며, 3만 6000에이커(약 145㎢)를 태웠다. 이는 마이애미와 맞먹는 면적이며 뉴욕 맨해튼의 약 2.5배에 달한다. 산불로 인한 경제적 타격은 총 600억 달러(약 88조 원)를 훨씬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산불로 기록될 전망이다.
한편 이민정은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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