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킴스', 편의점산업협회 가입도 검토…CVS 사업 본격화 수순

뉴시스       2025.01.16 10:24   수정 : 2025.01.16 10:24기사원문
올해 1분기 중 5개 직영점 중 한 곳 가맹점 전환 편의점협회, 현재 5곳 회원사로…신청서는 아직

(사진=이랜드킴스클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킴스 편의점' 가맹 사업에 나선 이랜드킴스클럽이 한국편의점산업협회 가입도 검토하면서 사업을 본격화 하는 모습이다.

16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킴스클럽은 올해 1분기 중 킴스 편의점 가맹사업을 추진하고 한국편의점산업협회 가입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한국편의점산업협회 회원사는▲CU ▲GS25 ▲세븐일레븐 ▲씨스페이스24(C·SPACE24) ▲이마트24까지 총 5곳이다.

이랜드킴스클럽은 현재 운영 중인 킴스 편의점 직영점 5개 매장 중 1곳을 올해 1분기 중 가맹점으로 전환해 운영할 예정이다.

가맹점 전환이 마무리되면 본격적으로 협회 가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가맹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그 이후에 한국편의점산업협회 가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현재는 가입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랜드킴스클럽은 2023년 6월 봉천점을 시작으로 신정점, 염창점을 오픈하고 올해 신촌점, 도곡점을 추가해 운영 중이다.

이랜드 측은 "점주가 이익을 가장 많이 가져가게 하는 구조로 현재 서울 전역에 5개 매장을 운영해 상품 구성 등을 테스트하고,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1분기 중 기존 5개 매장 중 한 개 매장을 우선 가맹점으로 전환해 모델 점포를 만들고 가맹점으로 수익 등을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아직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직접적으로 가입 신청서를 제출하지는 않은 상황이다.

실제 가입을 위해서는 이랜드킴스클럽이 신청서를 제출한 후 이사회 등을 거쳐 기존 회원사들이 모두 찬성해야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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