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올해 디지털육종플랫폼 구축
파이낸셜뉴스
2025.01.21 18:09
수정 : 2025.01.21 18:09기사원문
21일 농촌진흥청이 내놓은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은 '민관협업에 기반한 첨단 융복합 기술 개발·보급을 통해 농업·농촌의 주요 현안 해결과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실현하는데 방점이 찍혔다.
△핵심 농업정책 지원 △농업·농촌 현안 해결 △미래성장 견인 △지역 활성화 및 국제기술 협력 4가지 과제를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다지털육종플랫폼은 품종개발 전 과정에 선진 생명공학 기법을 적용해 품종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오는 2027년 전 품종 육종데이터를 집적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민간에 개방할 계획이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