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U20 월드컵 예선서 아르헨티나에 0-6 참패 굴욕
뉴스1
2025.01.25 14:45
수정 : 2025.01.25 14:45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남미 축구의 강호 아르헨티나가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을 겸하는 남미 U20 축구선수권대회에서 '라이벌' 브라질에 6골 차 대승을 거뒀다.
아르헨티나는 25일(한국시간) 베네수엘라 발렌시아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브라질을 6-0으로 완파했다.
경기 시작 11분 만에 3골을 몰아친 아르헨티나는 후반에도 3골을 추가하며 완승, 이번 대회를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 대회를 마친 뒤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에 합류하는 클라우디오 에체베리는 이날 2골을 터뜨리는 등 인상적 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에체베리는 "우리는 대단한 일을 해냈다"며 "브라질과의 경기는 강한 동기부여가 된다. 대승에도 긴장을 풀지 않고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미 U20 축구선수권은 10개 팀이 두 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상위 3개 팀이 다음 라운드에 오른다. 이후 6개 팀은 풀리그를 펼쳐 2025 FIFA U20 월드컵 진출권 4장의 주인을 가린다.
U20 월드컵 개최국인 칠레는 이번 대회 결과에 상관없이 본선 무대에 직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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