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함영주 현 회장 '연임 결정'

파이낸셜뉴스       2025.01.27 14:53   수정 : 2025.01.27 14: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내정됐다.


하나금융지주는 27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열고 함 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함 회장은 지난 2022년 3월부터 3년간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맡았으며, 이번 회추위 결정으로 연임을 앞뒀다.

함 회장 연임은 오는 3월 열리는 이사회와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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