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4년 전 설암으로 혀 절제…"
뉴시스
2025.01.28 00:01
수정 : 2025.01.28 00:01기사원문
정미애는 오는 29일 오후 10시20분 방송하는 MBN 설 특집 예능 '총백쇼'에선 "4년 전 갑작스럽게 설암 판정을 받고 혀 일부를 절제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정미애는 무엇보다 지난날들이 "가수에게 너무 가혹했던 시간이었다"고 털어놨다.
정미애는 2015년 데뷔했고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으로 눈도장을 받았다. 그런데 지난 2021년 12월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뒤늦게 이듬해 설암 투병 소식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수술로 인해 혀 3분의1을 절제했다.
가수 출신 조성환과 결혼해 슬하에 3남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총백쇼'는 나이의 합이 '100'인 참가자들이 모여 한 번뿐인 무대를 꾸미는 음악쇼 프로그램이다. MC 김성주, 심사위원 샘 해밍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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