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매월 첫째 주 주말 배달비 무료 프로모션 진행

(피자헛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매월 첫째 주 주말이면 피자헛의 피자를 배달비 무료로 주문할 수 있게 됐다.

한국피자헛은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2월 1일, 2일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 주 주말 배달비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피자헛의 기존 배달 및 포장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더욱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피자헛 온라인 회원은 매월 첫 번째 주말, 피자헛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주문시 8000원 할인에 더해 배달비까지 무료로 주문할 수 있다. 더불어, 포장 주문시 1만원 상시 할인 혜택도 계속해서 제공되고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한국 피자헛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자사 앱, 홈페이지 이용 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배달비 무료 프로모션을 통해 매월 첫 주말을 피자헛과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채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