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둔전역 에피트', 수변구역 해제와 교통 호재로 주목

파이낸셜뉴스       2025.02.03 09:00   수정 : 2025.02.03 09:00기사원문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과 모현읍 일대의 수변구역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도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해 11월 한강수계 수변구역 해제를 공식 고시하였으며, 이에 따라 포곡읍 삼계리, 금어리, 둔전리, 신원리, 영문리, 유운리와 모현읍 초부리, 유방동 일부 등 총 3.728㎢(약 112.8만 평)의 토지가 수변구역에서 해제되었다.

수변구역 해제로 해당 지역에서는 그동안 제한되었던 공동주택 개발이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개발업체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토지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포곡읍 지역은 포곡IC와 용인IC에 근접하여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주변 도로 확장 공사 등으로 개발 잠재력이 높아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수변구역 해제로 인한 규제 완화는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HL디앤아이한라㈜가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일원에 짓는 '용인 둔전역 에피트'가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13개 동, 총 1,275세대로 구성되며, 규모별로 68㎡(전용면적 기준) A타입 149세대, 68㎡ B타입 124세대, 84㎡ A타입 366세대, 84㎡ B타입 471세대, 101㎡ 165세대이다. 전체의 70%가량이 실수요자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84㎡ 아파트다. 또 안심교육 인프라와 AI 기반 대입 적성 컨설팅 등 맞춤형 교육특화 서비스 등을 제공함으로써 용인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형 고급 주거단지로 꾸며질 예정이다. 입주는 2027년 7월로 예정됐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경전철을 통해 지하철 수인분당선 기흥역까지 약 2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주변에 서울~세종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곡IC, 국지도 57호선 금어IC 등 주요 교통망이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러한 교통 및 입지적 장점과 더불어, 수변구역 해제로 인한 개발 호재까지 더해져 '용인 둔전역 에피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와의 근접성, 우수한 교통망, 그리고 합리적인 분양가로 인해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시는 수변구역 해제 이후에도 경안천 수질과 환경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수립해 시행할 방침이다.
'2030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수변구역 해제 지역을 우선 편입하고, 하수처리구역 편입 전까지 생물학적 산소 요구량(BOD)이나 총인(T-P) 기준을 세워 오염총량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있다. 시행은 (주)KD개발이, 시공은 HL디앤아이한라㈜가, 분양대행은 ㈜니소스디앤씨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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