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관내 34만여곳 사업체 통계 조사

파이낸셜뉴스       2025.02.07 09:10   수정 : 2025.02.07 09: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7일부터 3월4일까지 부산에서 산업활동을 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사업체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산업구조, 사업체의 규모 및 경영 실태 등을 파악하는 대표적인 통계조사로, 1994년부터 통계청이 주관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고 있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산업활동을 수행했거나 조사일 현재 시에서 산업활동을 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다.

부산의 올해 조사대상 사업체 수는 총 34만여 곳이다. 서울과 경기, 경남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많다.

사전에 모집된 통계조사원 500여명이 각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 조사를 원칙으로, 전화와 인터넷 등 비대면 조사를 병행한다.

조사내용은 사업장 대표자, 창설 연월, 조직 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매출액 등 총 9개 항목이다. 일부 항목은 행정자료로 대체한다.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과 평가,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및 연구, 각종 통계조사의 모집단 명부 활용 등 오직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활용되며,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


조사 결과는 올해 9월 잠정 결과, 12월에 확정 결과가 공표된다. 통계청 및 시 빅(Big)-데이터웨이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통계 결과에 관심이 있는 시민과 기업, 각종 단체 등 누구나 이 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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