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 예감! 대전 '꿈돌이 라면'"...이장우 대전시장·MZ공무원, 시식회
파이낸셜뉴스
2025.02.10 16:50
수정 : 2025.02.10 17:19기사원문
짬뽕·소고기맛 라면‘맛’평가 뒤 결과 반영...최종 제품 5월 출시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권득용 대전디자인진흥원장, 박균익 ㈜아이씨푸드 대표와 MZ세대 공무원 등 다양한 세대가 참석, 라면 맛을 직접 평가했다.
평가회에서는 ‘소고기맛’과 ‘해물짬뽕맛’ 등 두 가지 라면을 시식하고 맛과 풍미, 감칠맛, 선호도 등을 종합 평가했다. 수집된 의견은 최종 제품 개발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2일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스카이로드에서 일반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한 시식평가회를 추가로 진행해 참여 시민의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대전 꿈돌이 라면은 이달 중 포장디자인과 라면 맛을 최종 확정한 뒤 오는 5월 공식 출시 예정이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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