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전설의 '황조지' 여행, 처음부터 끝까지 다 찍어"
뉴스1
2025.02.10 19:17
수정 : 2025.02.10 19:17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지진희가 '짠한형 신동엽'에서 황정민, 조승우와의 즉흥 여행을 회상했다.
해당 영상에서 지진희가 전설의 '황조지'(황정민, 조승우, 지진희) 우정 여행 비화를 전했다.
지진희는 "그 당시에 제가 돈을 벌고 있었고, 그분들은 돈을 못 벌고 있었던 상황이었다"라며 함께 차를 타고 즉흥 여행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가로도 활동했던 지진희는 "정민이 형 막 술 먹고, 승우는 술을 많이 안 먹고 조용히 있는데, 제가 이제 가는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찍었다"라고 고백했다. 지진희는 "그분들이 스타가 되면 추억이 될 거라는 생각이었다, 스타가 될 줄 알았다, 워낙에 특출난 사람들이어서"라고 부연했다.
지진희는 당시 똑같은 자세로 자는 황정민, 조승우의 사진을 찍었다며 '연기를 잘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자는구나, 보고 나도 이렇게 자야지'라는 생각으로 두 사람의 자는 자세와 발 모양까지 따라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지진희는 "아니나 다를까, 두 분이 너무 잘 됐다"라며 두 사람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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