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2024 부산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 성과보고회

파이낸셜뉴스       2025.02.12 10:39   수정 : 2025.02.12 10: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동서대학교는 부산시·부산경제진흥원과 문화관광 전략산업분야의 우수한 현장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2024년 부산 워털루형 코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들과 연계해 선발된 우수학생을 지역 정주형 실무인재로 양성하고 있다.


동서대는 최근 농심호텔에서 부산시, 유관기관, 3개 대학과 프로그램 추진경과 보고, 참여기업 인증서 수여, 수기 공모 시상을 위해 ‘2024년 부산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 사업 성과보고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서대는 ‘현장기반 코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경영컨벤션학과 등 5개학과, 총 26명 학생을 ㈜루덴스 등 20개 기업에 지난해 2학기 표준현장실습을 진행했으며, 이 중 우수학생 3명은 조기 취업을 했다.

프로그램 사업 성과보고에서 동서대 윤창원 교수는 “올해 프로그램 참여학과를 확대하고, 의지와 열정을 갖춘 우수학생을 조기 취업시키는 등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에 매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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