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신청사 밑그림 나왔다…도시·자연 조화 강조
뉴시스
2025.02.12 16:30
수정 : 2025.02.12 16:30기사원문
신청사 설계 공모 당선작 발표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 북구는 신청사 건립을 위한 설계 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설계 공모를 진행했으며, 지난 7일 13개 업체의 공모안에 대해 심사를 마쳤다.
'청사 산책'은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숲속 공공청사를 강조한 작품으로, 보행자와 차량 동선의 구분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 구민을 위한 열린 외부공간을 조성해 편의성을 높인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당선된 업체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계약 체결 후 2026년 상반기에 설계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2026년 하반기 착공과 2029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북구 신청사는 행정 업무 공간을 넘어 구민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북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구의 모든 역량과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덕천생활체육공원 일원에 총사업비 1574억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7층의 연면적 3만7859㎡ 규모로 구청사, 의회와 보건소를 포함한 신청사를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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