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방문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스마트농업, 청년영농·미래경쟁력 핵심"
파이낸셜뉴스
2025.02.12 16:00
수정 : 2025.02.12 18:07기사원문
송 장관은 현장에서 스마트팜 운영현황과 생산 과정, 데이터 기반 정밀농업 적용사례 등을 직접 확인하며 청년 농업인·기업인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송 장관은 "스마트농업이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과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요소"라며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청년 농업인과 기업인들의 생생한 의견을 바탕으로 스마트농업 확산과 창업지원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며 "정부가 청년들과 함께 미래농업의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강조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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