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제, 오피스 상권 모닝세트 전략 통했다..20% 매출 상승
파이낸셜뉴스
2025.02.14 10:57
수정 : 2025.02.14 10:5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카페 브랜드 아티제는 직장인 고객을 위해 선보인 모닝세트의 성공적인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판매 매장 확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아티제 모닝세트 제품은 지난 1월 21일부터 선릉대치타워점, 강남유니온센터점, 여의도점, 여의도역점 등 주요 오피스 상권 4개 매장에서 평일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렌치 레시피의 크로크무슈를 비롯해 무화과 스콘, 미니 소시지 브레드, 말돈 소금빵까지 다양한 베이커리 중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아메리카노 그랑 사이즈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아티제 관계자는 "아티제 모닝세트 시범 운영의 성공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3월 내 수도권 주요 오피스 상권 30개 매장으로 확대해 더 많은 고객에게 아티제만의 특별한 아침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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