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살게요" 반지 2개 보더니…대구서 주인 한눈판 사이 슬쩍
뉴스1
2025.02.17 10:10
수정 : 2025.02.17 11:09기사원문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 절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
17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5분쯤 중구의 한 귀금속 판매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A 씨가 24k(1돈) 금반지 2점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금은방과 인근 CC(폐쇄회로)TV 분석 등을 통해 A 씨를 쫓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