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윤 대통령 내외 딥페이크 영상 차단 조치할 듯
파이낸셜뉴스
2025.02.17 15:39
수정 : 2025.02.17 15: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의소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딥페이크 영상 신속 심의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해당 영상은 차단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방심위에 따르면 윤 대통령 내외 딥페이크 영상 관련 민원은 80여건이 접수됐다.
경찰 역시 해당 건과 관련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고발이 들어오면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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