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연 빙그레 회장, 한화 지분 전량 매도

파이낸셜뉴스       2025.02.17 16:51   수정 : 2025.02.17 16:51기사원문
총액 48억8302만원

[파이낸셜뉴스] 김호연 빙그레 회장이 한화 주식을 전량 매도했다.
김 회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동생이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13일 기준 보유하고 있던 한화 보통주 12만4567주(0.16%) 전량을 시간외매매로 팔았다.

주당 매도 가격은 3만9200원으로, 총액은 48억8302만원이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