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그래미 대세' 美 래퍼 도이치와 협업…'엑스트럴'
뉴시스
2025.02.18 08:50
수정 : 2025.02.18 08:50기사원문
오는 21일 공개
18일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에 따르면, 제니와 도이치는 오는 21일 오후 2시(한국시간) 전 세계에 협업곡 '엑스트럴(ExtraL)'을 공개한다.
제니가 내달 7일 발매하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 수록곡이다.
OA엔터테인먼트는 "그간 개성 넘치는 래핑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제니와 도이치의 만남에 전 세계 팬들의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고 전했다.
도이치 외에 미국 래퍼 겸 프로듀서 차일디시 감비노(Childish Gambino·도널드 글로버)를 비롯 미국 얼터너티브 뮤지션 도미닉 파이크(Dominic Fike), 영국 팝스타 두아 리파(Dua Lipa), 프랑스 전자음악 뮤지션 FKJ, 미국 싱어송라이터 칼리 우치스(Kali Uchis)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협업한다.
제니는 또한 이번 앨범 발매를 기념해 '더 루비 익스피리언스(The Ruby Experience)' 쇼를 연다. 이 쇼 투어는 오는 3월6~7일 로스앤젤레스(LA)의 피콕 극장에서 시작한다. 같은 달 10일 뉴욕의 라디오시티 뮤직홀과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등지를 돈다. 특히, LA 공연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1회차 공연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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