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中실리콘밸리' 선전에 1호점 오픈
뉴시스
2025.02.18 09:22
수정 : 2025.02.18 09:22기사원문
프리미엄 쇼핑몰에 입점…중화권 시장 공략 박차
선전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와 함께 중국 4대 도시로 꼽히며 세계적인 IT 및 제조 기업이 즐비해 '중국의 실리콘밸리'로도 불린다.
선전 1호점이 입점한 치엔하이 완샹청 쇼핑몰은 중국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쇼핑몰로, 고소득층과 젊은 소비층이 자주 찾는 쇼핑 명소로 유명하다.
교촌에프앤비는 "쇼핑몰의 입지적 강점을 적극 활용해 지역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선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면서 "선전 1호점 개점을 계기로 중화권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더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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