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12개 읍면 순방 마무리…현장 목소리 청취 등
뉴시스
2025.02.18 13:58
수정 : 2025.02.18 13:58기사원문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12개 읍면을 방문해 군정 성과와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별 특성을 살린 발전 방향 설정을 위해 마을이장, 주요 기관·단체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 많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거창군, 국비확보 직원 역량 강화 교육 개최
경남 거창군은 18일 거창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기획예산담당관, 거창군청 산하 국비사업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2026년 국비 예산확보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강사로 초청된 경상남도 재정협력관인 기획재정부 소속 이승도 서기관은 정부 예산편성 과정과 국비 확보 대응 방안의 전반을 설명하고 주요 국비 사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중앙부처 예산편성 일정, 기획재정부 예산 심사, 국회 단계 예산안 심의, 사전 절차가 필요한 재정 제도, 예산 협의 관련 조언 등은 국비 사업 신청을 앞둔 공무원들에게 많은 공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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