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군항제 매력 높인다" 창원시, 올해 첫 축제위 개최
뉴시스
2025.02.18 15:29
수정 : 2025.02.18 15:29기사원문
"대한민국 대표 봄꽃 축제로 특별한 경험 선사할 것"
회의에서는 제63회 진해군항제 축제 주관단체인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가 추진 및 한시적 영업시설 운영 계획을 보고하고,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올해 진해군항제는 개화 시기가 아닌 벚꽃 만개 시기를 기준으로 축제 기간을 설정하는 등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벚꽃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조정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진해군항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철저히 준비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안전과 편의뿐만 아니라 진해군항제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세심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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