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봄꽃 축제로 특별한 경험 선사할 것"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18일 경남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제1회 창원시 축제위원회가 조명래 제2부시장 주재로 열리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18/202502181529333520_l.jpg)
회의에서는 제63회 진해군항제 축제 주관단체인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가 추진 및 한시적 영업시설 운영 계획을 보고하고,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위원들은 군항제의 발전을 위해 현 추진 계획을 검토하고 방문객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영업시설 운영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하는 한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신규 콘텐츠 개발과 안전 대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올해 진해군항제는 개화 시기가 아닌 벚꽃 만개 시기를 기준으로 축제 기간을 설정하는 등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벚꽃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조정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진해군항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철저히 준비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안전과 편의뿐만 아니라 진해군항제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세심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