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공단 '발달장애인 찾아가는 원예치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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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발달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 향상을 돕기 위해 18일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식물을 활용한 발달장애인 재활활동으로서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창의적인 경험을 쌓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압화를 활용해 나만의 액자를 만들며 직접 식물을 다루고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시설공단은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발달장애인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울산중앙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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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김미성)는 18일 울산중구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이재호)를 찾아 '사랑의 좀도리 쌀 나눔' 백미 10kg 20포(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사랑의 좀도리 쌀 나눔' 슬로건 아래 장애인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이뤄졌다.

김미성 이사장은 "지역 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이웃들이 건강하고 희망에 찬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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