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사교육 이권 카르텔 실체 드러나…바로잡아야"
뉴시스
2025.02.18 17:32
수정 : 2025.02.18 17:32기사원문
감사원, 모의고사 팔아 뒷돈 챙긴 교사 적발 현직 교사 249명 총 212억9000만원 챙겨 "이번 감사는 교육개혁 출발점 불과, 더 노력"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윤석열 정부의 강력한 대응 의지 속에 그동안 의혹만 무성했던 킬러문항과 사교육 이권 카르텔의 실체가 낱낱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공정해야 할 대입 수능부터 바로잡는 것이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개혁의 우선 과제"라면서 "이번 감사는 그 출발점에 불과하며 더 끈질긴 개혁 노력이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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