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계 BK21 사업’ 우수 참여인력 29명 표창
파이낸셜뉴스
2025.02.18 18:23
수정 : 2025.02.18 18:23기사원문
교육부·한국연구재단 19일 시상
정부가 과학·공학·인문학 등 각 분야의 우수 연구자를 표창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오는 19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4단계 두뇌한국21(Brain Korea 21) 사업 우수 참여인력 표창 시상식'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4단계 두뇌한국21 사업'은 학문후속세대가 안정적으로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연구단(팀)을 선정해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999년 처음 도입한 이 사업은 25년간 약 60만 명의 인재를 지원했다. 2025년 기준 2만3000여 명의 석·박사급 인재를 지원하고 있다. 4단계 BK21 사업은 2020년 9월부터 2027년 8월까지 진행된다.
우수한 성과를 보인 대학원생과 신진연구인력 29명에게 우수표창을, 대학 관계자 등 행정인력 3명에게 공로표창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기초과학 3명, 응용과학 7명, 중점응용 2명, 인문학 2명, 사회과학 4명, 신산업 8명, 산업사회 문제해결 3명이다.
4단계 BK21 사업을 수행하는 583개 교육연구단(팀)에서 추천받은 대학원생·신진연구인력 246명을 대상으로 표창심사위원회 평가와 인터넷 공개검증 등을 거쳐 선정했다.
시상식 후에는 백민경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조기춘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 송주연 한국교원대 교육학과 교수가 특별강연과 선배와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주희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은 "이번 시상식은 우리나라 학문의 발전을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라며 "젊고 역량 있는 연구자가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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