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과감한 가슴 절개 드레스…아찔한 글래머 자태
뉴시스
2025.02.19 04:00
수정 : 2025.02.19 15:25기사원문
그룹 '씨스타' 출신 솔로 가수 소유(33·강지현)가 완벽한 S라인을 과시했다.
17일 소유는 인스타그램에 트로피, 선물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는 가슴골이 드러날 정도로 깊게 파인 화이트 오프 숄더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고 잘록한 허리라인을 자랑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카메라에 담기지 못한 극강의 미모" "옛날부터 소유 팬인데 최고다" "언니 너무 고져스" "외모 미쳤다" "드레스 잘 어울린다" "천사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언제부터 이렇게 예뻤나" "결혼하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는 2010년 씨스타로 데뷔했다. 드라마 OST와 다른 뮤지션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소유는 2017년 5월 씨스타 해체 이후 솔로 활동을 해왔으며, 소셜미디어(SNS)와 유튜브 채널 '소유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대학가요제'와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 출연하기도 했다.
황소정 인턴 기자(hwang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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