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 보쌈족발, 가수 이찬원과 전속모델 계약 연장
파이낸셜뉴스
2025.02.19 09:58
수정 : 2025.02.19 09:5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외식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한식브랜드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가수 이찬원과 전속모델 계약을 1년간 연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이찬원을 전속모델로 발탁한 후 브랜드가 지닌 전통과 가치를 전 세대에 걸쳐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5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이찬원과 협업을 이어가며 보다 의미 있는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한 한정판 향수 ‘오 드 뽀 싸므 넘버원’은 일명 ‘이찬원 향수’로 불리며 화제가 됐다. 펀슈머 마케팅의 성공 사례를 넘어 무신사 뷰티에 공식 입점하는 성과까지 이뤄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최연소 연예대상 수상자로서 폭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찬원과 협업을 통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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