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 보령해저터널 화재·재난 대응체계 점검
뉴스1
2025.02.19 10:43
수정 : 2025.02.19 10:43기사원문
(보령=뉴스1) 김기태 기자 = 충남 보령소방서는 지난 18일 보령 해저터널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재난 대응체계 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보령 해저터널은 국내 최장 해저터널(6.9㎞)로 재난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철저한 대응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다.
고 서장은 “보령 해저터널은 화재나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체계적인 대피 유도가 필수”라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