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팀장급 간부 음주운전 혐의 조사…면허 취소 수치
연합뉴스
2025.02.19 11:59
수정 : 2025.02.19 11:59기사원문
전주시 팀장급 간부 음주운전 혐의 조사…면허 취소 수치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 전주시청에서 근무하는 팀장급 간부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A씨는 지난해 12월 19일 오후 11시 2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거리에서 술을 마신 채 승용차를 몰다가 앞서가던 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 취소 수치였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A씨를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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