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지휘자 양성"…서울시향, '지휘 펠로십' 개최
뉴시스
2025.02.19 12:38
수정 : 2025.02.19 12:38기사원문
최종 우승자엔 부지휘자 선임 특전
19일 서울시향에 따르면 '지휘 펠로십'은 신진 지휘자들에게 서울시향의 리허설 경험을 제공하고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의 풍부한 음악적 경험과 전문적 소양을 전수하고자 마련됐다.
지휘 펠로십에는 ▲김리라 ▲김준영 ▲김효은 ▲박근태 ▲송민규 ▲신주연 ▲최재혁 ▲해리스 한 등 총 8명이 참여한다.
내부 심사를 통해 선발된 우수 참가자는 28일 서울 서초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25 서울시향 지휘 펠로십 특별 공연'에서 지휘를 맡는다. 최종 우수 참가자에게는 서울시향 부지휘자로 선임되는 특전도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tide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