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강소특구 테크페어 개막…스마트 제조기술 한자리에
뉴시스
2025.02.19 15:14
수정 : 2025.02.19 15:14기사원문
지난해 투지유치 114억원 달성
올해 4회째 맞은 이 행사는 ▲강소특구 특화분야 우수사례 발표 ▲사업설명회 ▲기업지원 컨설팅 ▲AI 활용 역량 강화 프로그램 ▲기업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곽호상 금오공과대학교 총장, 유관기관 및 강소특구육성사업 수혜기업 40개사가 참석해 성과를 공유했다.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은 "경북 구미 강소특구에서 탄생한 첨단기업들이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혁신 아이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지역에 위치한 주요 거점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R&D특구를 지정, 육성하는 제도다.
금오공과대학교를 기술핵심기관으로 한 경북 구미 강소특구는 스마트제조시스템을 특화분야로 연구개발(R&D) 기반 신기술 창출 등 과학기술 기반 제조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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