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중학교서 옹벽 보강 60대 작업자 추락사
연합뉴스
2025.02.19 20:47
수정 : 2025.02.19 20:47기사원문
완도 중학교서 옹벽 보강 60대 작업자 추락사
(완도=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19일 오후 1시께 전남 완도군 한 중학교 옹벽 보강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중국 국적 A(61)씨가 1.7m 아래로 떨어졌다.
당시 A씨는 안전판 위에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채 작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작업 중 A씨가 발을 헛디뎌 떨어진 것으로 보고 동료 작업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da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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