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서울·대구에 대형 서비스센터 2곳 개소
뉴시스
2025.02.20 09:34
수정 : 2025.02.20 09:34기사원문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서울과 대구에 하루 100대 이상의 차량 정비가 가능한 대형 서비스센터 두 곳을 새롭게 개소했다.
이번에 문을 연 '방배 서비스센터(서울 서초구)'와 '대구 북구 서비스센터(대구 북구)'는 각각 27개, 29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일반 정비 및 사고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 북구 서비스센터는 만평역과 대구북부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고객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김나정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부문 총괄 부사장은 "도심 접근성이 높은 대형 서비스센터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신속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국에 64개 전시장과 74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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