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최준용, 팔꿈치 미세 손상으로 조기 귀국…2~3주 재활
뉴시스
2025.02.20 21:36
수정 : 2025.02.20 21:36기사원문
4월 복귀 전망
롯데 관계자는 20일 "최준용이 대만 1차 스프링캠프에서 오른쪽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 검진을 받기 위해 18일 귀국했다"며 "어제 검진 결과 팔꿈치 인대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2~3주 정도 재활이 필요하다"며 "복귀 시점은 4월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지난해 8월 최준용은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인해 어깨 견관절 수술을 받으며 그대로 시즌을 마감했다.
지난 시즌에는 27경기 1승 2패 3홀드 평균자책점 5.40으로 부진했다.
수술 후 재활에 열중한 최준용은 불의의 팔꿈치 부상을 당하며 사실상 개막 엔트리 합류가 불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donotforget@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