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공급 우려, WTI 또 0.39% 상승…3일 연속 랠리
뉴스1
2025.02.21 05:11
수정 : 2025.02.21 05:11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대러 전면 제재로 러시아산 원유의 공급이 줄 것이란 우려로 유가가 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20일 오후 3시 현재(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0.39% 상승한 배럴당 72.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0.62% 상승한 배럴당 76.5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덜 증가한 것도 국제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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