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송하윤 학폭 의혹…'찌질의 역사' 공개
뉴시스
2025.02.21 14:55
수정 : 2025.02.21 14:55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찌질의 역사'가 조병규·송하윤 학교폭력 의혹을 딛고 공개된다.
찌질의 역사는 26일 웨이브와 왓챠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2022년 8월 촬영을 마친 후 3년 여 만이다.
이 드라마는 어느 누구라도 찌질해질 수밖에 없는 사랑과 연애 이야기다. 김풍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조병규는 2021년 2월부터 학폭 공방을 벌였으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가 이 드라마를 제작하면서 복귀를 밀어 부쳤다. 송하윤마저 지난해 4월 학폭 논란에 휩싸여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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