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24일, 월)…아침 최저 -13~-4도, 한파 계속
뉴스1
2025.02.24 05:05
수정 : 2025.02.24 05:05기사원문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24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13~-4도까지 내려가는 등 추운 날씨가 지속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3도, 의성 -12도, 고령·청송·예천·영양 -11도, 군위 -10도, 안동·영주 -9도, 성주·상주·문경 -7도, 영천·경산·칠곡·김천·구미·영덕·경주 -6도, 대구·울진 -5도, 포항 -4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좋음' 수준을 나타내며, 동해 물결은 0.5~3.5m 높이로 인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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