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만명 찾은 구미 낭만 야시장, 올해는 두 곳에서 열려
파이낸셜뉴스
2025.02.24 07:51
수정 : 2025.02.24 07:51기사원문
새마을중앙시장·인동시장에서 연이어 개최
대경선 개통·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로 시너지 효과 기대
【파이낸셜뉴스 구미=김장욱 기자】 '달달해지는 구미 낭만 야시장!'
구미시는 올해 '구미 달달한 낭만 야시장'을 구미새마을중앙시장과 인동시장에서 연이어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1일 열린 추진위원회 첫 회의에서 야시장 개막 준비와 함께, 운영 방향, 홍보 방안, 행사 계획 등을 논의했다.
김장호 시장은 "전통시장 소상공인들과 상생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외지 관광객들이 구미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준비하겠다"면서 "낭만 야시장이 구미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특히 올해는 대경선 개통과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맞물려 있어 외지 관광객들의 방문이 더욱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통시장 상인들과의 상생 방안, 취식 공간 확보,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와 관련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 프로그램 및 홍보, 안전 확보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올해 야시장은 새마을중앙시장에서 4월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열린다.
또 인동시장은 5월 23일부터 24일, 27일부터 31일까지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기간 운영된다.
한편 지난해 낭만 야시장에는 27만명이 방문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중 20~30대가 약 40%를 차지하며, 김천, 칠곡 등 경북 지역뿐만 아니라 대구, 서울, 경기 지역에서도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왔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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