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XSM, 하츠투하츠 컬래버로 'SMGC 캠페인' 첫 론칭
뉴스1
2025.02.24 08:23
수정 : 2025.02.24 08:23기사원문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메가MGC커피는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전개하는 'SMGC' 프로젝트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신인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를 공개하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부터 전국 메가MGC커피 매장에서 하츠투하츠 멤버들의 사진과 목소리가 흘러나와 팬들을 '메가스테이션'으로 이끈다.
매장 입구에서 팬들을 반갑게 맞아주는 하츠투하츠 도어시트를 필두로 24일부터 마련된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시 하츠투하츠 싸인이 들어간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매장 내부에서는 하츠투하츠 데뷔곡을 포함해 모든 세대가 사랑하는 SM 아티스트들의 인기곡과 SM 30주년 기념 음원과 하츠투하츠가 부른 CM송이 송출된다. 고객들은 하츠투하츠 멤버들이 직접 고른 메가MGC커피 최애 메뉴 소개에 따라 제품을 주문할 수 있게 된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SM 30주년을 기념해 여러 아티스트들과 팬들은 연결해 주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 기쁘고, 하츠투하츠의 데뷔 시기에 협업하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카페를 넘어서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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