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뇌졸중·심뇌혈관 예방 '찾아가는 짬짬이 운동'
뉴시스
2025.02.24 11:16
수정 : 2025.02.24 11:16기사원문
유산소·유연성·근력 운동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뇌졸중(중풍)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짬짬이 운동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짬짬이 운동 교육'은 강원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유산소·유연성 운동과 근력운동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대상자 의뢰 ▲일정 협의 ▲방문 서비스 제공 등의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 군청 가족복지과 통합돌봄팀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김영대 군 보건소장은 "최소한의 움직임이라도 꾸준히 실천하면 뇌졸중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취약계층 건강수명 연장 목표를 향해 다각도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wonder876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