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유연성·근력 운동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뇌졸중(중풍)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짬짬이 운동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짬짬이 운동 교육'은 강원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유산소·유연성 운동과 근력운동으로 구성됐다.
대상은 신체균형 능력이 부족한 노약자 등이다.
교육은 ▲대상자 의뢰 ▲일정 협의 ▲방문 서비스 제공 등의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
김영대 군 보건소장은 "최소한의 움직임이라도 꾸준히 실천하면 뇌졸중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취약계층 건강수명 연장 목표를 향해 다각도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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