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조기대선 위한 선거기획단 구성…단장에 함익병(종합)
뉴스1
2025.02.24 13:08
수정 : 2025.02.24 13:08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지형 박소은 기자 = 개혁신당은 24일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조기 대선을 준비하기 위한 선거기획단을 구성했다.
이에 따르면 단장에는 함익병 함익병앤에스더클리닉 원장(전 개혁신당 공관위원), 부단장에는 김두수 당 개혁연구원 부원장이 임명됐다.
개혁신당은 "조기 대선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인 선거 준비가 가능하도록 선거기획단을 설치한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천하람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당내에서 허은아 전 대표에 대한 윤리위원회 제소 목소리가 커지는 것과 관련해서는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허 전 대표를 향해 "해당 행위나 징계 행위를 이어간다면 버티는 데 한계가 있을 수 있다"며 "최대한 그런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개혁신당은 이날 최고위에서 헌법재판소를 향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는 국민의힘을 두고 "이미 탄핵을 직감하고 국민을 속이는 대국민 사기극에 돌입한 것"이라고 했다.
천 대행은 "국민의힘에서 문제 삼는 우리법연구회 소속 헌법재판관은 총 3명"이라며 "3명에 불과한 헌법재판관의 출신이나 성향을 문제 삼는 것은 전체 8명을 놓고 봐도 패배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직감한 다소 안쓰러운 정치 공작"이라고 지적했다.
천 대행은 "헌재가 정말 민주당의 사기 탄핵에 동조한 것인지는 결론을 보고 논해도 늦지 않다"며 "정치적 이해득실을 위해 헌재 권위를 송두리째 흔드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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