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미래세대재단·복지재단 새 대표 임명
뉴시스
2025.02.24 14:12
수정 : 2025.02.24 14:12기사원문
유정주·김현삼·이용빈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가 24일 유정주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 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등 3개 기관 공공기관장을 임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3개 기관장 모두 경험이 많은 분들이 오셔서 든든하다"고 격려했다.
유정주 신임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인 주식회사 꽃다지 대표이사,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제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현삼 신임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제8~10대 경기도의회 의원 출신으로, 최근까지 경기도미래세대재단 경영본부장을 역임했다.
의사 출신 이용빈 신임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대한가정의학회 광주·전남지회장, 광주이주민건강인권센터 이사장, 민주연구원 부원장, 제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도의회는 지난 18~19일 각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고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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