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박용근, 3층 집 공개…"친정 부모님 함께 살아"
뉴스1
2025.02.24 22:46
수정 : 2025.02.24 22:46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채리나, 박용근이 3층 집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3층 구조다.
3층은 부모님이 쓰고, 저랑 남편이 2층, 1층은 강아지들 공간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친정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고, 다행히 용근 씨가 같이 사는 걸 더 원했다"라면서 "연애할 때도 우리 집에서 같이 지냈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이 "부모님과 다 같이 동거부터 한 거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었으니까"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 부부의 집은 다양한 색상의 소품이 가득했다. 모두 채리나가 직접 골랐다고 전해졌다. 그는 "우리 집 특징이 있다. 결정을 다 제가 한다. 남편이 사사건건 다 승낙받는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이 "불만 없냐?"라고 묻자, 박용근이 "아, 전혀 없다"라며 즉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아내가) 하라는 거 하는 게 제일 마음 편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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