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오빠 최환희와 다정샷 "울 엄마 아들씨, 동생이랑 런웨이 수고했어"
뉴스1
2025.02.25 07:18
수정 : 2025.02.25 07:18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자녀인 지플랫(최환희)과 최준희가 함께 런웨이에 섰다.
지난 24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얼마 아들씨, 동생이랑 런웨이 한다고 수고했습니다, 감사해요 모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남매의 모습에서 이들의 훈훈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의 모습에서 고 최진실과 그의 동생인 고 최진영의 닮은꼴 투샷이 떠올려지면서 많은 누리꾼들의 열띤 반응을 얻었다.
한편 지플랫과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자녀다. 지플랫은 지난해 11월 고 최진실의 절친이었던 엄정화와 작업한 곡 '크리스털 클리어'(Crystal Clear)를 발매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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