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고경면 연립주택 4층서 불…인명피해 없어

뉴시스       2025.02.25 08:33   수정 : 2025.02.25 08:33기사원문

영천시 고경면 단포리 연립주택 화재 현장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지난 24일 오후 3시께 경북 영천시 고경면 단포리의 한 연립주택 4층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27명과 장비 10대를 동원해 20분간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주택 내부가 타고 가재도구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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