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딸기축제 내달 7∼9일 개최…수확 체험·케이크 판매
연합뉴스
2025.02.25 10:30
수정 : 2025.02.25 10:30기사원문
완주 삼례딸기축제 내달 7∼9일 개최…수확 체험·케이크 판매
(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완주군 완주문화재단은 3월 7∼9일 삼례농협 공영주차장에서 제23회 완주삼례딸기대축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행사는 대형 딸기 만들기, 딸기 수확, 농악 퍼레이드, 노래 공연, 행운권 추첨 등이며 딸기 상설판매장, 딸기를 이용한 50여개의 베이커리 및 푸드존도 운영한다.
우석대 식품학과와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만든 삼례딸기를 이용한 케이크도 할인 판매한다.
유희태 군수 겸 완주문화재단 이사장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 전북을 대표하는 딸기 축제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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