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우루과이 대통령 취임식에 강도형 해수부 장관 특사 파견
뉴시스
2025.02.25 15:01
수정 : 2025.02.25 15:01기사원문
"긴밀한 협력으로 양국 관계 강화 기원" 메시지 전달
우루과이는 중남미 지역의 대표적인 민주 국가이자 우리의 오랜 우방국이다.
1964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국방·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와 우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온 국가다.
경축 특사는 이번 취임식에 참석해 신임 우루과이 대통령에게 각별한 축하의 뜻을 전하고,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는 우리 정부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경축 특사는 또 취임식 참석을 계기로 우루과이 고위 인사 접촉, 동포·기업 간담회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hong198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