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밀한 협력으로 양국 관계 강화 기원" 메시지 전달
![[몬테비데오=AP/뉴시스] 야만두 오르시 우루과이 대통령 당선인이 24일(현지시각)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4.11.25.](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25/202502251500564035_l.jpg)
우루과이는 중남미 지역의 대표적인 민주 국가이자 우리의 오랜 우방국이다. 1964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국방·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와 우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온 국가다.
2024년 기준 한-우루과이 교역액은 3억4000만 달러로 우리 원양어선 40여 척이 우루과이 몬테비데오항을 중심으로 대서양 인근에서 조업 중이다.
경축 특사는 이번 취임식에 참석해 신임 우루과이 대통령에게 각별한 축하의 뜻을 전하고,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는 우리 정부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경축 특사는 또 취임식 참석을 계기로 우루과이 고위 인사 접촉, 동포·기업 간담회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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